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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 9. 6)

오늘 본문의 고리도후서의 텍스트는 마치 "무에서 유가 결코 나올 수 없다"는 속담과도 같이 들리는 듯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메시지는 평범하거나 자명한 진리를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 사고의 지평을 열어젖힌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 안에서 보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는 '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결코 인색하지 않으시다.는 사실에 확실해져야만 합니다.
어머니의 태중에서 생명체로 자랄 때부터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의해 장차 성장하게 될 신장에서
우리의 성격에 이르기까지 수천가지의 정보들이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체험하도록 하시는 이 모든 사랑을 나열하고자 한다면,
종이 한장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못할 것 입니다.
그렇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결코 적게 심지 않으섰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운데서도 좋은 수확을 기대하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람 뿐만 아니라 인간을 향한 자비, 공동체 안에서 동역자들에서부터 하늘나라 사역을 위한
열린 돈주머니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수확을 소망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헌신의 자세는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조금 더 많은 충성함"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늘나라에서 우리가 아주 많은 과제를 얻기를 원하거나, 우리를 어렵게 하는 사람들로부터 우리의 인내가
한계에 도달해서 더이상 견딜 수 없다고 생각이 될 때, 우리는 이런 헌신의 자세로 임해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당신의 인내심을 베푸심에 있어서 결코 인색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다 더 많은것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이웃들에게 기꺼이 기대치 이상으로 베풀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복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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