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가 추운 겨울인듯 하더니 어느덧 햇살 따가운 무더운 여름이 찾어온 듯 하군요
하루에 즐거움은 언제나 우리들의 삶에서 시작되어지고 하루에 기쁨은 언제나 주님과 함께 함에
더욱 기쁨이 넘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지요.
어느덧 제가 하나님을 섬기고 성도님들을 섬기며 함께 한 시간이 9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참으로 빠르고 빠른것이 시간인것 같고 넘 즐겁게 보람되게 지낸 시간 때문인지 많은 세월이 흘러간듯 합니다.
그간도 저를 비롯하여 모든 가족들에게 처소를 마련해 주시고 함께 즐거운 시간과 사랑을 배풀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글을 전하고 싶습니다.
보잘것없는 저희들을 통하여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정말 가족보다 더욱 소중함을 깨울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성도님들
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쉬움 만을 남긴채 다른 사역지를 찾아서 떠나는 본인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지금껏 사랑하여 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격려하여 주셨던 한 없는 사랑을 영원토록 기억하며
지금 보다는 더욱 낳은 모습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더해줄 수 있는 모두가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언제 일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모두 천국에서 뵙는날은 분명 올것이라는 것이 본인의 믿음의 마음입니다.
다시 뵙는날 서로에게 의로를 하여주고 서로에게 한 없는 사랑을 다 드릴 수 있는 모두가 되어서 섬기는 교회를
통하여 더욱 주님에게 인정받고 세상 가운대에서는 빛을 발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는 소중한 다섯가지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과,
둘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셋째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는 입과,
넷째는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는 머리와,
가장 중요한 다섯째는 우리 성도님들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