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여전도회 수련회를 마치고 ㅡ
몇일전 8월 9일 ㅡ 11일 까지 양평 기도원에서 여전도회 수련회를 가졌다.
담임 목사님을 강사님으로 모시고 특강으로 이신규 목사님을 모시고
수련회겸 부흥회를 가진 시간은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다.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갈운 3리에 전나무 잦나무로 둘러싸인
6000평의 기도원은 하나님 솜씨 그 자체였다 .
계곡에 발을 담그니 찜통 더위도 사라지고,
해가 지고 밤이 되니 시원한 바람과 반짝이는 별은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뚝 따다가
사랑하는 자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감동이었으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묘한 솜씨에
다시금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었다.
2박 3일간에 조권사, 장권사, 복권사, 최권사,
그 외에 사랑하는 집사들의 식당 봉사로
맛있는 된장국 수제비 콩나물국 냉국 감자 옥수수 등
여러가지 음식은 어느 호텔 일류 음식보다 맛있는 최고의 요리였다.
모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이었다.
이신규 강사 목사님의 성령의 9가지 열매와
사도바울의 희생과 사랑의 말씀에
온 회원들은 성령충만하여 눈물로 포옹하며
사랑하였던 순간은 잊을 수 없던 순간이었다.
담임목사님의 ( 엡 6: 10ㅡ20 ) 그리스도 안에서 대적하여 서라
하나님 전신갑주를 입고 서라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성령 충만함으로
사도바울과 같이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을
주님이 오시는 순간까지 지속해야 한다는
목사님의 능력의 말씀은
우리에게 도전의 말씀으로 다가왔고
이번 수련회야말로 은혜 충만한 집회였다.
연세드신 권사님들, 후배집사들, 모두 매 집회 시간마다
모두 열심히 참석하여 은혜를 받는 모습 또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수련회를 통해서 받은 은혜와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성령님을 통한 능력의 말씀으로 믿고 순종하여
승리하는 삶을 사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할 것이다.
☆ 지혜롭고 사랑많은 여전도회 협의회장 홍권사 리더하에
수련회를 은혜안에 마치게 됨을 감사하면서.......
ㅡ 지영자 권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