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를 맞으며 ♠
2004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새로운 희망의 한해가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힘들고 어려웠던 불황의 바람이 부는 한해였다고 하지만 뒤돌아보면 모두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크고 작은 어려움을 받았다고 해도 우리의 생명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과 늘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찬란하게 떠오르는 새해의 태양을 두 팔을 벌리고 맞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감사의 이유입니다
2005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물질적 안정과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성도님들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셔서 하시는 일마다 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2005년 새해 첫날에
초림 김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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