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삶이 되고 자유가 되기를 원하며 .....
신앙이 지식이 되면 피곤한 짐이 됩니다.
신앙이 도덕이 되면 힘들게 됩니다.
신앙이 법이 되면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신앙이 의무가 되면 지치게 됩니다.
그러나 신앙이 삶이 되면 가볍습니다.
오히려 참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이 행사가 되면 힘들어 집니다.
호흡하듯이 그렇게 하나님과 교제하면 행복하지만
이벤트가 되면 참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헌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법이나 의무로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감사로 은혜로 드리게 되면
거기에 진정한 축복과 기쁨이 있고,
재물의 유혹에 빠지는 자신을 절제하고
성장하는 신앙을 이룰 수 있습니다.
신앙은 일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나의 삶을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나의 죄된 영혼을 해방시키는
자유로 경험되어질 때,
우리는 비로소 신앙인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될 것입니다.
주일출석도,기도도, 전도도 모든 것이
호흡하듯이 밥 먹듯이
그렇게 우리에게 평범하면서도
필수불가결한 삶이 될 때,
거기에 진정한 자유와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