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복순입니다.
언제봐도 반가운 얼굴들이 많네요.
저희는 강릉에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서부교회 여러 성도님들의 관심과 배려에 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교인 수련회를 동해에서 보낸다는 소식도 들었답니다. 시간내서 한번 찾아 뵐려고 계획중이구요.....
지난주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늘나라고 가셨답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장로님, 집사님들의 위로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행히도 병상세례를 받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편히계실거라 믿고있답니다.
다시한번 저희를 잊지않고 찾아와주셔서 위로해 주신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서부교회 모든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인사가 늦은점 죄송합니다.
인천가면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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