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차영철 장로
특송 : 경조부 및 새가족부
말씀선포 : 김영진 담임목사
(요한복음6장 22~30 )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말씀묵상후 기도
하나님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 믿는 ‘믿음’ 의 바탕 위에
봉사도 선행도, 구제도, 자비도 가치가 있으며
믿음이 없으면 아무리 선한 일도 하나님의 일이 될 수 없고
믿음 없이 행하는 모든 일은 ‘자기 의’를 드러내기 위한
교만인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먼저는 믿음의 바탕위에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는 2009년도가 되게 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