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남선교회 성도여러분 건강하신지요?
들로 산으로 놀러가기 너무나 좋은 만추의 계절입니다.
내일(17일)이면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토요일 오후만 되면 설레어 집니다.
이번주는 우리 마음의 번뇌와 세상의 모든 근심을 교회 안과 밖을 청소하면서 없애 버리도
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바울님들이 적극적으르 참여했으면 더욱 더 좋을것 같습니다....
올 봄 대청소하면서 느낀거지만 , 권사님과 장로님 나이많으신 성도님들이 많으셔서 젊은
입장에서 죄송스러운 생각도 들었구요. 사실, 본당 의자를 나르는 것은 젊은 분들이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무지 힘들었거든요....
준비물 : 갈아입을 옷, 장갑, 청소도구 .....
청소를 다하고 나면 맛있는 저녁식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내일 기쁜 얼굴로 뵙기로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