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7 12:59

빛된 생활을 하자

조회 수 807 댓글 0
 

    빛된 생활을 하자


 귀머거리 보고 욕하지 말고 장님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아라.


귀머거리는 듣지 못해도 하나님은 들으시며 장님은 보지 못해도


그를 지으신 하나님은 보신다. 병신자식에게 부모의 관심이 더 가는


것처럼 불구된 사람들을 하나님은 더 살피신다. 그래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레위기 19 : 4 을 가끔 읽어야 할 것이다.




 그것도 그렇지만 멀쩡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일은 더욱 하지 말


아야 한다. 사람 돌려놓고 들리지 않는데서 그를 욕하면 성한 사람을


귀머거리 만드는 것이다. 그는 자기보고 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이 보지 않는데서 넘어뜨릴 흉계를 꾸미면 이것 또한


그를 장님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는 자기 앞에 놓인 장애물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감시 밑에서 어느 편이 불리할까? 본인


뒤에서, 보이지 않게 소리 없이 남을 모략하는 사람이 단연 불리하다.


눈을 지으신 이가 보지 않으시며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않으시겠느냐!?




성도의 생활에는 어두운 면이 없어야 한다. 어두운 생각, 어두운


언사, 어두운 동작, 어두운 표정을 물리쳐야 한다. 성인인 당신과 나는


빛이다. 그러므로 어두운 구석도 당신과 내가 나타나면 밝아져야 한다.


남의 피를 흘리는 데 앞장서거나 합세하는 것은 아주 멀리 해야 하며


그런 일을 보고 무심코 지나쳐 버려도 안 된다. 그런 일은 한사코


막아야 한다. 당신이 보호한 그 명예와 생명이 바로 당신의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자(살전 5:21~22)


  1. No Image 09Apr

    사랑은 희생으로 지켜집니다

    Read More
  2. No Image 25Aug

    사랑과 겸손의 손

    Read More
  3. 15Feb

    사랑 그리고 희망, 함께 할수록 ...

    Read More
  4. 29Jul

    사람들 사이에 다리가 되어 <헨리...

    Read More
  5. No Image 29Apr

    사라, 한나여전도회 헌신예배 이...

    Read More
  6. 27Apr

    빛의 자녀들처럼

    Read More
  7. No Image 17Jun

    빛된 생활을 하자

    Read More
  8. No Image 22May

    빈 자루는 서지 못한다

    Read More
  9. No Image 16Jul

    비오는날은 섹스폰 연주를 들어보...

    Read More
  10. 02Mar

    비가 내리는 아침에....

    Read More
  11. No Image 15Mar

    브랜드 아닌 복음으로 <빌려온 글>

    Read More
  12. No Image 04Nov

    불우이웃 섬기기 사랑의 바자회 ...

    Read More
  13. No Image 03May

    불완전한 사람을 완전하게 쓰시는...

    Read More
  14. No Image 16Apr

    부활주일 예배및 칸타타 이모저모...

    Read More
  15. No Image 23Mar

    부활주일 예배및 부활절 칸타타 ...

    Read More
  16. 04Apr

    부활절 칸타타-임마누엘찬양대(20...

    Read More
  17. 24Apr

    부활절 칸타타 - 임마누엘찬양대(...

    Read More
  18. 13Apr

    부활절 아침에 드리는 기도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2 Next
/ 5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