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에서 본 일출
새해를 맞아 !!
2009년 기축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의 모든 것은 영원한 과거로 흘러갔습니다.
한 해를 통하여 나쁜 기억과 마음 아팠던 일, 뒤돌아보면
후회스러운 일은 모두 기억 저편 멀리 지우고
예수님의 피로 다 용서함 받고
새로운 맘으로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주님 주시는 새 마음으로 우리 앞에 열려진
새해의 문을 믿음으로 힘차게 들어가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간은 다 연약한 존재이므로
서로 모든 허물과 잘못을 용서하며
주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허물을 용서 하셨듯이 말입니다
깨끗한 그릇에 주의 은혜로 채우셔서
2009년도 에는 성숙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영육 간에 강건하며
마음에 품은 작은 소망 하나까지 라도
주님 뜻 안에서 다 이루시며
하늘 평강 누리시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육신적으로 잘 되는 것만이 복이 아니라
우리 영혼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가
진정한 복된 자 인줄 믿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충성하여
하늘 높이 상급 쌓아 올리며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참된 복을 누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를 맞아 새롭고 복된 출발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롭게 계획하며 시작하는
이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새롭게 계획하며
시작하는 이들을 축복해 주실 줄 믿으며
주님의 은혜로 두려움과 불안을 몰아내게 하시고
소망가운데 계획을 세우며,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계획을 세우며 시작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복을 내려 주소서.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는
이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을 키워가게 해 주소서.
하나님께서 이루게 하실 아름다운 결과를 바라보며
절망하고 포기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이루게 하실 아름다운 결과를 바라보며
절망하고 포기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