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기름부음을 받은 자녀라는 자부심은
성령의 성품대로 항상 겸손과 사랑과 오래참음으로
나타나지만
교만은 "나는 섰고 너는 아직 부족해"
"나는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시지만 너는 아니야."
식으로.. 은연중에 그 중심이 드러나게 됩니다.
영적인(영원한) 길, 좁은 문, 좁은 길에서는
"나는 섰다. 나는 안다. 나는 되었다.
나는 이루었다. 나만 특별하다."는 사고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시지만 너는 아니야."
식으로.. 은연중에 그 중심이 드러나게 됩니다.
영적인(영원한) 길, 좁은 문, 좁은 길에서는
"나는 섰다. 나는 안다. 나는 되었다.
나는 이루었다. 나만 특별하다."는 사고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믿음의 여정에 있을 뿐
섰다하는 자는 이미 넘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내가 남보다 낫다는 마음이
그 마음 깊숙히 조금이라도 숨겨져 있다면
그것은 사단의 교만일 뿐입니다.
내가 남보다 낫다는 마음이
그 마음 깊숙히 조금이라도 숨겨져 있다면
그것은 사단의 교만일 뿐입니다.
성경은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더 훌륭하게) 여기라고"(빌2:3)
권면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영적 교만으로 넘어지며
지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지적 교만으로 넘어집니다.
육적으로 빼어난 사람은 육적 교만으로 넘어지기 쉽습니다.
압살롬은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였지만(삼하14:25~26)
"그 풍성하고 탐스럽던 머리카락 때문에"(삼하18:9) 죽게 되었고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함이 승하다"고 인정받았던 모세의온유, (민12:3)
믿었던 온유가 불순종으로 바뀐 순간
므리바의 물에서 범죄함으로(민20:13~) 모세는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부족과 약함을
자랑해야 한다고 성경은 권면해주고 있습니다.(고후11:30)
므리바의 물에서 범죄함으로(민20:13~) 모세는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부족과 약함을
자랑해야 한다고 성경은 권면해주고 있습니다.(고후11:30)
교만으로 멸망하는 자는.. 대부분 자기가 교만하다는 사실과
교만으로 잘못되었거나 스스로 멸망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기 쉽습니다.
사단이 사단이 된 이유가 바로 이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결단코 잘 난척 하시거나, 교만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우리의 아버지를 닮아가는 길입니다.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영광의 그 길은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영광의 그 길은
자기 목을 뻣뻣히 세우고는 들어갈 수 없는 길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언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