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란 열쇠
♥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 14ㅡ15) ♥
사람에게서 가장 심각한 인생의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 중 하나가
용서하지 못한 상처받은 문제입니다.
누군가에게 억울하고 부당한 대우로, 상처를 받았을 때
원망과 분노 같은 파괴적 감정을 마음속에 품고 있음으로
결국 땅속에 묻어버린 독성 폐기물처럼 언젠가 표면으로 흘러나와
자신의 삶을 더럽히게 됩니다.
어떻게 우린 자주 이런 마음의 독성물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첫째,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한 열쇠입니다
가장 완벽한 용서의 열쇠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한 열쇠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의 열쇠는
용서하지 못할 죄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깊이 박힌 마음의 독성을 완전히 제거해 주기에
충분한 열쇠입니다.
둘째, 내 죄를 용서받을 열쇠이기도 합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14절)라고 했습니다.
분명 내가 받은 상처는 그 언젠가
내가 다른이에게 주었던 상처와 흡사하지 않습니까?
때문에 용서하고 용서받으면 결코 손해 보지 않습니다.
셋째, 더 낳은 것을 받게 될 열쇠입니다.
우리는 상처받은 그 감정에 얽매여 자신의 삶을 퇴보하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너희 산업을 빼앗긴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알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 10:39).
이전보다 좀 더 성숙한 믿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1.내 안에는 혹시 용서받지 못한 실수가 있는가?
2.내 마음에는 용서하지 못한 다른이의 실수가 남아 있는가?
이 글을 올리면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저를 통하여 상처 받은 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謝過드립니다.
집사님의 용기에 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홈피를 통하여 하나되는 아름다움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