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비록 험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하며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의 말씀과 사랑으로 함께 하시어
저희들에게 맡기신 직분을 감당하며 살 수 있는 은혜를 원하옵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어렵고 힘이 들지만
믿음으로 견디며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그 영광의 자리에 우리 자신을 두는 교만입니다.
세상의 일로 번민하고 고뇌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주사
무엇을 위하여 살았고, 또 무엇을 성취했는지?
가슴 깊이 성찰하게 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국가 발전은 물론 국민들이 잘 사는 복된 길이
새해에는 활짝 열려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는 갈림길에 서 있음을 확실히 깨닫고
지나간 것 붙잡고 후회하지 말고
다가오는 날을 소망 중에 기다리기를 원합니다.
아기 예수께서 오신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들의 마음속에
한 자루의 촛불을 밝히기를 원합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주님께!!!!!
세상에 뛰어난 사람으로 남기보다
하나님 앞에 겸비한 자로 남길 바라며
주의 영광을 높여 드립니다.
이번 성탄은
우리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평강이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