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함이나 상처가 뿌리 내리지 않게.....
서운함! 상처!
정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서운함이 많습니다.
게다가 사람은 부족하고 죄성이 있기에
교회 안에서도 서로 상처를 주고, 받고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또 그러기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일들을
계속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신앙생활 하면서 열심히 사랑하고 섬기는데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을때 서운함이 생깁니다.
또한 상대방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됩니다.
마음속에 서운함이나 상처가 뿌리를 내리면
원망이 되고 미움이 됩니다.
서운함이나 상처가 생겼을때는
상대방에게 솔직히 얘기하고 풀거나
아니면 자신의 믿음과 기도를 통해서든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풀어버려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마음에 남아있는 앙금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 밑으로 내려가
쓴 뿌리가 자리잡게 되고 한이 됩니다.
쓴 뿌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그 열매가 쓰게 됩니다.
이런 쓴 뿌리들은 우리의 잠재의식 가운데
고스란히 남아서 현재의 내 삶에 악영향들을 끼치며
성령의 열매들을 자라지 못하게 막습니다
곧 그 삶에서 쓴 것이 나타나
다른 사람들에게 쓰게 전해지게 됩니다.
또한 ~~~ 때문이라고 상대방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 원망은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서운함이나 상처들이 있다면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밝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한 자가 있는가 두려워
하고 또 쓴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히 12:15)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