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물었 습니다. "엄마 우리 서부제 잘 할수 있을까?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 " 잘 하려는 것보다 최선을 드리면 되지 않을까?" 라고 대답을 했지요아들은 "엄마 걱정은 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잘될꺼라고 믿을래" 밤이면 서로 염려하고 위로 하면서 힘을내던 아이들의 쪽지을 함께 읽기도 했지만 그날의 감동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지금도 그날 오후을 떠올리면 온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아이들의 동작 하나하나 에도 깊은감동과가슴깊은곳까지 흘러 내리는 눈물은 무엇 때문 이었을까요? 아! 하나님 거기 그곳에 작은 불씨 를 심고 계셨군요 보이지 않을것같은 그들의 심령에 불을 지피고 계셨군요 형 아우를 서로 찾으며 사랑 하고 아끼며 협력 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속에서 작은 도전을 받고 있었습니다. 행사후에도 아이들은 서로를 격려 하며 칭찬도 서로 나누고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고백 하는 뜨거움도 보았습니다.애써주신 전도사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무엇보다 학생부 모든 친구들 에게 불씨을 당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감동을 안겨줄 우리 학생부 모두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