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예수의 사람은
다른사람들에게 완벽한 것처럼
보여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다른사람들의 삶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하늘나라의 사람은
돌아갈 길을 준비해 놓은
준비성 많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뒤로 물러서지않고 실패를 염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자신과 다른사람의 삶에
참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완전한 기쁨을 맛보며
완전한 노래를 부르는 그런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을 향한 실망을 분노로 표현하지않고
그 날이 오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신음하며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주예수의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믿으며 혼돈을 당황스러워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혼돈 속에서 자신의 무력감을 느끼고
자신이 의존해야 할 그분이 누구인지를 알며
그 분의 손 안에 자신을 맡기고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사람입니다.
진리의 사람은 결코 실수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남들보다 더 강한 유혹을 느끼기도 하고
간혹 유혹에 빠지기도 하지만
마음 속 깊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나에게 맞추면 후회가 되고
교회에 맞추면 일꾼이 되고
성경에 맞추면 증인이 되고
주님께 맞추면 제자가 된다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글이지만
너무도 가슴깊이 와닿아 올려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승리의 하루 되시길
바라며....샬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