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중에서 (마태복음 7장 1ㅡ5절)
ㅡ비판하지 말라ㅡ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형제를 비판하는 자는 그 비판으로 자기가 비판을 받게 된다( 2절 )
그러한 비판은 자기를 정죄하는 것과 같다(롬 2:1)
자기가 들이대는 비판의 기준에서
결코 자신이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비판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릇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판하는 사람은 객관성을 잃는다는 얘기이다.
스스로가 입법자가 되어 법 위에 군림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물 가운데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하나님이시다.(약4:12)
그러하니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약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