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5 14:51

성경의 목적은?

조회 수 873 댓글 2


                                                                                    베데스다 못가 에서

        성경의 목적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말씀이다. 그 가운데는 하나님


께서 직접 하신 말씀도 있고 천사나 사람을 시켜서 하신 말씀도 있다.


심지어 짐승이 말하고 마귀가 말한 것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대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니 성경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을 사람이 기록하고 사람이 편찬하고 사람이 번역하고 사람이


보급한 것 도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니(딤후3:16), 하나님의 성령님의 지시를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만든 책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거룩한 책으로 알고 소중히 보관해야 하고, 해석


하는 데 있어서도 사람의 임의로 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에


맞도록 조심스럽게 풀어야 한다. 이 성경이 쓰인 목적은 ?!!////


첫째 :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며(요 20:31),


둘째 : 영생을 얻은 사람들을 온전하게 하려는 것이다(딤후3:17).




 성경을 잘못 해석하면 마귀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잘못 알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이는 성경에서 예수를 찾고(요5:39), 어떤 이는


성경을 잘못 해석하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른다(벧후3:16),


조심해야 할 일이다. 

  • 초림 김미자 2006.09.18 19:51
    우리에게 너무나 감격스럽고 놀라운 생명의 성경 책에서 인격적인 성령님과 그 분의 역사를 보며 우리가 매일 육의 양식을 먹듯이 갓난 아이처럼 신령한 젖을 사모하며 영혼의 양식을 날마다 먹어 영육이 강건한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 초림 김미자 2006.09.18 19:59
    아~~~ 이곳이 베데스다 희망의 못가이군요. 베데스다 못가에는 많은 병자들이 모여있었지요. 듣지 못하고 걷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등.... 그들은 모여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며 물이 동할때 가장 먼저 들어가면 나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은 그 곳에 오셔서 38년된 병자를 고쳐 주셨지요. 예수님께서 명하시매 38년된 병자가 곧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영혼과 육신의 잠에서 깨어나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항상 일어나 걸어다니는 우리가 되어야겠지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요5 : 8ㅡ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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