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배반자.!!

성경에 예수님을 배반한 두 사람의 인물이 나온다.

이 두 사람은 예수님 12제자 중 한 사람들 이었다.

한사람은 돈궤를 맡은 가롯 유다 이고

한사람은 어부 베드로였다.

가롯 유다는 물질에 눈이 어두워서 자기의 스승인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버리는 배반자였다.

베드로는 자기가 위험한 지경에 놓였을 때 예수님을

모른다고 입술로 부인한 배반자였다.

두 사람의 공통점들이 있다.

하나는 두 사람 다 예수님의 제자였다.

또 다른 공통점은 예수님은 전지 전능자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의 앞으로 되어 질 일까지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게 될 것까지 예언하셨다.

베드로도 예수님께서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고 하셨다. 두 사람이 다 예수님의 제자였고

두 사람 다 배반하게 될 것을 미리 말씀 하셨다.

우리는 여기에서 주는 크나큰 교훈이 한 가지 있다.

두 사람 다 예수님을 배반하는 큰 죄를 범했지만

가롯 유다는 차라리 이 세상에 나지 않은 것이 좋을 뻔

하였도다. 하셨고 베드로는 예수님으로 부터 내양을

먹이라는 축복권을 받았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롯 유다와 같이 베드로와 같이

죄를 범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문제는 회개하고 돌아서느냐?

아니면 양심의 가책을 받고 자살까지 하면서 회개하지

아니하는 가롯 유다 같은 사람이 되느냐?

우리는 어느 부류에 속하는지 우리자신을 한번 점검해 봐야겠다.

그래서 천국은 죄 없는 의인이 가는 곳이 아니고

회개한 사람이 가는 곳이라고요.

예수님도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한 가지 우리에게 기쁜 소식은 죄로 인하여 지옥 갈

우리들을 불쌍히 보시고 우리의 죄 값을 이미 십자가에서

다 지불 하셨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고 영생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는 참 쉽게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그 길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