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1 22:59

*** 사 랑 ***

조회 수 919 댓글 1



사 랑


말로는 사랑을 쉽게 말하지만


그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사랑은 평생 해야 할 인생과목이기도 합니다.


사랑은 지식이나 이론이 아닙니다.


사랑을 알고만 있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을 다 아는 사람도 없을 것이며


그것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사랑은 실천할 때만이 그 빛을 발하는 묘약입니다.


위대한 사랑의 교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으로


오늘도 우리 모두 사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곧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고 버릇처럼 말합니다.


사실 교회에서는 사랑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찌 보면 그 사랑이란 말이 마치 입술 끝에


매달린 것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정말 오늘날의 교회 안에,


기독교기관 안에 사랑이 있을까요?


말만의 사랑은 아무 소용이 없음 알아야합니다.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 것도 같지만


사실은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명확하게


정의를 내리기란 어렵습니다.


참사랑은 자신의 정성이나 물질을 다 바쳐도


전혀 아깝지 않고 자신이 비록 손해를 보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기쁨을 누리는 사랑이 참사랑일 것입니다.


일찍이 그 사랑을 위해 목숨을 버린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몸으로 사랑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는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불구가 된 사람들,


정신적으로 좌절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실의에 잠겨 있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경제생활이 예전에 비해서는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헐벗고 굶주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땅에 사랑과 나눔의 삶이 널리 퍼지게 하옵소서.


움켜쥐는 자보다는 베푸는 자가 많게 하소서.


일터가 필요한 이들이게는 일터를 위해 기도하는 자 됩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마19:19, 22:39)

  • 초림 김미자 2008.02.08 14:54
    장로님께서 올려주신 붉은색의 글씨와 파랑색으로 강조하신 사랑에 관한 여러가지 부분들을 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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