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점령하고 있는 목회 마인드는 다름 아닌 대형교회성장 목회로 목회성공의 야망실현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똑똑한 목회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달려 있어서 저마다 코피 터지며 각종 부흥이벤트와 신앙적 연출을 하며 대외적으로는 박사학위에 연연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가짜박사학위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는 공급수요의 원리에 따라 해외유령신학대학의 이름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한국교회 강단의 주류는 근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기복무당설교와 세련미 넘치는 교양, 시사, 철학적인 언어로 똑똑한 성도들의 귀를 충족시켜 주기에 목사들은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성도들대로 오늘 설교 참 잘 했다는 식으로 목사의 설교를 평가만 할뿐 아무런 다짐이나 각오를 다지지 않습니다. 마치 영화 한편 잘 봤다는 감상평을 하는 수준입니다. 아니면 바보교인들을 향한 유치원식 신앙유희를 즐기는 부흥회의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하고 있는 수준으로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는 수준이지요.
대형교회의 브랜드 목사와 똑똑한 목사들이 바보복음을 액면 그대로 전하기보다 각종 첨가제를 가미하여 성도들의 오염된 입맛에 맞추어 성공과 축복, 기복복음으로 유혹하면서 가공복음을 설교하고 있습니다. 각종 인스탄트 식품과 가공식품에 노출되어 중금속과 다이옥신에 노출되는 것처럼 우리의 영적 환경 또한 사탄의 다이옥신에 오염되어 실족케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는 것은 바보 목사들이 아니라 똑똑한 목사님입니다. 바보 목사들은 교회세습을 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사유화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목사들이 교회를 사유화 하고 선교를 빌미로 호화판 선교여행, 교회세습, 선교한다고 교회 돈 횡령, 각종 명목상의 헌금 빼내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성도들 머리수와 목회권리를 양도 하면서 슬쩍 받아 내는 사례금(권리금)도 있다고 합니다.
똑똑한 목사들은 섬기고 대접하기보다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회성공의 든든한 탄약인 헌금을 강요하고 돈을 너무 좋아합니다. 설교시간에 자신의 학력 해외유학, 경력 자랑을 많이 합니다. 똑똑한 목사들은 독재하는 경향이 많고 매사 자기중심적이며 남의 충고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 유아독존형입니다.
이밖에도 똑똑한 목사들의 비리와 부패의 형태는 무수히도 많습니다. 목회는 신경을 쓰지 않고 신학교 교수, 총회 임원에 관심을 두는 목사, 잿밥(월급) 에 환장하는 목사, 부흥회 일정표를 신문에 내는 목사, 장로들에게만 신경을 쓰고 맨 아래 있는 성도들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목사, 브랜드 목사라고 거드름 피우는 목사들은 바보복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엉터리 목사들입니다.
그렇다면 바보복음을 바로 이해하는 목사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헌금에 욕심이 없고 교회를 사유화 하지 않고 호구지책으로 삼지 않는 목사, 부자, 가난한 교인을 차별하지 않는 목사, 바보복음을 생활화 하려고 노력하는 목사가 바로 하느님의 진실된 청지기입니다. 세상의 조류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바보복음을 실천하는 분입니다.
세상은 바보를 요구하듯 성도들 역시 바보목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속에 때묻지 않은 순수한 바보목사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보복음을 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바보 목사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판을 치는 세상은 피조물이 탄식하고 있는 것처럼 똑똑한 목사들이 판을 치고 있는 한국교회는 하느님께서 탄식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목사들은 기본적으로 돈을 몰라야 합니다. 물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천주교 신부가 개신교 목사들보다 돈을 모르고 삽니다. 가족부양의무가 없기 때문이고 무소유의 삶이 몸에 베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목사님은 은퇴하면서 교회에서 9억 원을 받았는 목사가 있는가 하면 보통 브랜드 목사들은 연봉 1억 이상은 넘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10억대의 연봉을 받는 목사도 있을 것입니다. 마치 교회 돈이 자기 돈처럼 여기니까요? 대부분의 대형교회 브랜드 목사는 공공기업의 이사장과 같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청부론을 주장하는 모 목사는 자신의 똑똑함으로 인해 목회를 하는데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마땅하다고 자본주의적 가치관을 목회에 적용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차라리 정부의 장관이나, 교수직이나, CEO 진출했으면 더 나을뻔 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복음은 똑똑함 보다 바보스런 말과 행위에 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 우리사회나 교회는 바보를 요구할 지도 모릅니다. 너무나 똑똑한 사람이 많으니까요. 조기교육이다, 영어교육을 위해서 해외유학을 가고, 특목고, 서울대가 인생의 성공보장책이 되니까 사람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가는 세상에 바보는 더 이상 설자리가 없어지게 되지요. 허지만 세상 살아가는 맛은 바보의 사랑과 우직함과, 믿음으로 인해 더 많게 합니다.
바보들은 억울함을 당할 때도 많고, 불이익을 당할 때도 많고, 살얼음판 위를 겪고 가고 있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주님의 바보스러움을 생각하며 참아야하지, 바보가 되어야지, 똑똑한 사람들, 조직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참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하겠지요.
브랜드 목사를 생리적으로 알러지 반응을 가지게 되는 것도 그들의 똑똑함이 복음을 가로막게 되는 것을 수도 없이 목격하였기 때문이지요. 소자에게 물 한 그릇을 대접하는 것은 브랜드목사 보다는 바보목사들이 더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은 거의가 대형교회 브랜드 목사들과 장로들이 복음에서 벗어난 행위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교회안의 비리와 부패는 밖에서도 들어나기 마련이지요.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는 새는 것 럼 역대 정치권과 야합한 모든 대형 비리부패사건에는 필수적으로 기독교인이 끼여 있었습니다. 목사가 돈을 밝힌다는 사실은 상식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믿겠다는 말이 나옵니다.
바보들은 돈을 모릅니다. 그러나 본능적인 감각으로 인간됨은 알아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의 품성을 닮았습니다. 그렇다면 바보 목사들은 하느님의 종이며 똑똑한 목사들은 맘몬의 종일 가능성과 확률이 높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똑똑한 목사들은 성도들을 보면 돈이 있는지 없는지 감각적으로 알아봅니다. 목회성공에 도움이 될지 안 될지를 안다는 것이지요.
꼭 그렇게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한국교회의 현상적인 측면으로 봐서는 그렇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제대로 된 목회는 바보처럼 목회하는 것이 주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신 유언의 진정성을 따르는 것이 아닐까요? 모두가 머리가 되려고, 총회장이 되려고 감독회장이 되려고 시시비비를 논하는 것은 염불보다 잿밥에 마음을 두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복음의 알맹이는 팽개치고 껍데기만 붙들고 있는 양상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회지도자들의 추잡스런 행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한국교회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입니다.
이미 한국교회 강단의 주류는 근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기복무당설교와 세련미 넘치는 교양, 시사, 철학적인 언어로 똑똑한 성도들의 귀를 충족시켜 주기에 목사들은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성도들대로 오늘 설교 참 잘 했다는 식으로 목사의 설교를 평가만 할뿐 아무런 다짐이나 각오를 다지지 않습니다. 마치 영화 한편 잘 봤다는 감상평을 하는 수준입니다. 아니면 바보교인들을 향한 유치원식 신앙유희를 즐기는 부흥회의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하고 있는 수준으로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는 수준이지요.
대형교회의 브랜드 목사와 똑똑한 목사들이 바보복음을 액면 그대로 전하기보다 각종 첨가제를 가미하여 성도들의 오염된 입맛에 맞추어 성공과 축복, 기복복음으로 유혹하면서 가공복음을 설교하고 있습니다. 각종 인스탄트 식품과 가공식품에 노출되어 중금속과 다이옥신에 노출되는 것처럼 우리의 영적 환경 또한 사탄의 다이옥신에 오염되어 실족케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는 것은 바보 목사들이 아니라 똑똑한 목사님입니다. 바보 목사들은 교회세습을 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사유화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목사들이 교회를 사유화 하고 선교를 빌미로 호화판 선교여행, 교회세습, 선교한다고 교회 돈 횡령, 각종 명목상의 헌금 빼내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성도들 머리수와 목회권리를 양도 하면서 슬쩍 받아 내는 사례금(권리금)도 있다고 합니다.
똑똑한 목사들은 섬기고 대접하기보다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회성공의 든든한 탄약인 헌금을 강요하고 돈을 너무 좋아합니다. 설교시간에 자신의 학력 해외유학, 경력 자랑을 많이 합니다. 똑똑한 목사들은 독재하는 경향이 많고 매사 자기중심적이며 남의 충고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 유아독존형입니다.
이밖에도 똑똑한 목사들의 비리와 부패의 형태는 무수히도 많습니다. 목회는 신경을 쓰지 않고 신학교 교수, 총회 임원에 관심을 두는 목사, 잿밥(월급) 에 환장하는 목사, 부흥회 일정표를 신문에 내는 목사, 장로들에게만 신경을 쓰고 맨 아래 있는 성도들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목사, 브랜드 목사라고 거드름 피우는 목사들은 바보복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엉터리 목사들입니다.
그렇다면 바보복음을 바로 이해하는 목사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헌금에 욕심이 없고 교회를 사유화 하지 않고 호구지책으로 삼지 않는 목사, 부자, 가난한 교인을 차별하지 않는 목사, 바보복음을 생활화 하려고 노력하는 목사가 바로 하느님의 진실된 청지기입니다. 세상의 조류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바보복음을 실천하는 분입니다.
세상은 바보를 요구하듯 성도들 역시 바보목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속에 때묻지 않은 순수한 바보목사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보복음을 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바보 목사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판을 치는 세상은 피조물이 탄식하고 있는 것처럼 똑똑한 목사들이 판을 치고 있는 한국교회는 하느님께서 탄식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목사들은 기본적으로 돈을 몰라야 합니다. 물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천주교 신부가 개신교 목사들보다 돈을 모르고 삽니다. 가족부양의무가 없기 때문이고 무소유의 삶이 몸에 베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목사님은 은퇴하면서 교회에서 9억 원을 받았는 목사가 있는가 하면 보통 브랜드 목사들은 연봉 1억 이상은 넘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10억대의 연봉을 받는 목사도 있을 것입니다. 마치 교회 돈이 자기 돈처럼 여기니까요? 대부분의 대형교회 브랜드 목사는 공공기업의 이사장과 같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청부론을 주장하는 모 목사는 자신의 똑똑함으로 인해 목회를 하는데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마땅하다고 자본주의적 가치관을 목회에 적용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차라리 정부의 장관이나, 교수직이나, CEO 진출했으면 더 나을뻔 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복음은 똑똑함 보다 바보스런 말과 행위에 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 우리사회나 교회는 바보를 요구할 지도 모릅니다. 너무나 똑똑한 사람이 많으니까요. 조기교육이다, 영어교육을 위해서 해외유학을 가고, 특목고, 서울대가 인생의 성공보장책이 되니까 사람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가는 세상에 바보는 더 이상 설자리가 없어지게 되지요. 허지만 세상 살아가는 맛은 바보의 사랑과 우직함과, 믿음으로 인해 더 많게 합니다.
바보들은 억울함을 당할 때도 많고, 불이익을 당할 때도 많고, 살얼음판 위를 겪고 가고 있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주님의 바보스러움을 생각하며 참아야하지, 바보가 되어야지, 똑똑한 사람들, 조직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참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하겠지요.
브랜드 목사를 생리적으로 알러지 반응을 가지게 되는 것도 그들의 똑똑함이 복음을 가로막게 되는 것을 수도 없이 목격하였기 때문이지요. 소자에게 물 한 그릇을 대접하는 것은 브랜드목사 보다는 바보목사들이 더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은 거의가 대형교회 브랜드 목사들과 장로들이 복음에서 벗어난 행위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교회안의 비리와 부패는 밖에서도 들어나기 마련이지요.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는 새는 것 럼 역대 정치권과 야합한 모든 대형 비리부패사건에는 필수적으로 기독교인이 끼여 있었습니다. 목사가 돈을 밝힌다는 사실은 상식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믿겠다는 말이 나옵니다.
바보들은 돈을 모릅니다. 그러나 본능적인 감각으로 인간됨은 알아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의 품성을 닮았습니다. 그렇다면 바보 목사들은 하느님의 종이며 똑똑한 목사들은 맘몬의 종일 가능성과 확률이 높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똑똑한 목사들은 성도들을 보면 돈이 있는지 없는지 감각적으로 알아봅니다. 목회성공에 도움이 될지 안 될지를 안다는 것이지요.
꼭 그렇게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한국교회의 현상적인 측면으로 봐서는 그렇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제대로 된 목회는 바보처럼 목회하는 것이 주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신 유언의 진정성을 따르는 것이 아닐까요? 모두가 머리가 되려고, 총회장이 되려고 감독회장이 되려고 시시비비를 논하는 것은 염불보다 잿밥에 마음을 두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복음의 알맹이는 팽개치고 껍데기만 붙들고 있는 양상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회지도자들의 추잡스런 행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한국교회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