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잃어가는 시기에 한바탕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를 ......
하루는 아담이 밖에서
아주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밤늦게 돌아왔다.
이브는 매우 화가 나서 소리쳤다.
" 당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죠! "
" 그게 무슨 소리야?
" 이 세상에 여자라고는 당신뿐이잖아?
하지만 이브의 의심은 끝이 없었고
언쟁은 잠이 들때까지 계속되었다.
얼마를 잤는지 아담은 누군가가 가슴을
콕콕찌르는 바람에 깨었다.
이브였다.
" 당신 뭐하는 거야? 자지 않고"
" 말 시키지 말아요!
" 지금 갈비뼈 숫자를 세고 있으니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