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로 백성의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욥기 17장 6절 말씀

근간에 일어나고 있는 세상의 일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경제 한파, 노동자의 불이익, 카드빚으로 이어지는 가정의 불협화음,
 빈부의 차이, 이기적인 생각으로 나라와 사회와 가정이 무너짐을 눈으로 확인하니 세상 참 많이 어려워지는구나!"" 느껴봅니다.
나 만의 고통,
나에게만 주어지는 괴로움,
왜 하필이면 나에게, 우리 가정에, 우리 친척에, 우리 성도들에게 등등,,,,,,
오늘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니
이러한 일들은 오래전 선지자들도 겪었던 일들이었습니다.
노아선지자는 홍수로 인한 외로움을 겪었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친척 아비집을 떠나는 알수없는 이산가족 이었고,
모세는 왕자의 신분을 떠나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도피하였고,
성군 다윗왕은 음욕을 참지못해 간음을 하며 자신의 제일 아끼는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통해 쫓겨나는 신세를 당하며,
오늘 본문에 나오는 동방의 의인 욥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청천벽력같은 마누라의 독설과 자신에게 닥쳐온 육신을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회개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믿음속에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총을 입었습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이 50여년을 살면서 제각기 어려운일을 만나고,
원치 않은 일들이 생깁니다.
그 때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께 도움을 간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전혀 가망히 없는 낙락으로 떨어졌다 할찌라도,,,,,,
우리 주님의 은총을 입으면서 서서히 기운내어 일어서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주시요,
방패시요 나의 반석이십니다.
내 어두운 길을 밝히 비취시는 등불입니다.
어려움 있는 세상이지만 이 모든 것들을 이길 수 있는 믿음과 은혜를 주셔서
모든이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