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65 댓글 8
학생부 부장 집사 이상웅 입니다.

지난 주일 학생부 서부제를 마치고 제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잠자는 것이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6시에 자서 그 다음날 아침 6시에 일어 났으니 12시간을 잤습니다.
고생은 학생부 아이들이 했는데......

보내주신 성원에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1년전 생각지도 못했던 학생부 부장 집사에 임명되고선 사실 막막 했었습니다.
내가 이일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만 되었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다 쓸데없는 걱정이란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선 우리 학생부를 늘 지켜주셨습니다. 우리 학생부 아이들도 많이 성장했고요....

우리 학생부 아이들 대견하지 않습니까 ?

이번 행사 아이들 스스로 준비하고 진행한 것 입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단지 옆에만 있었던 것 뿐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 사랑에 행복해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용숙 2004.12.01 09:59
    선생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학생부친구들 너무 대견하고 기대가됩니다 앞으로 학생부의많은발전을기원합니다
  • 임영복 2004.12.01 12:10
    부장 집사님을 비롯하여 모든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아이들의 믿음이 변화하고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초림 김미자 2004.12.01 23:11
    이번 학생부 문학의밤을 아이들 스스로 준비했다는 것이 참으로 대견스럽습니다.
  • 초림 김미자 2004.12.01 23:14
    ::: 이상웅 집사님! 여호수아 남선교회 부회장님 되심을 축하드립니다.학생부 부장님으로 일하시랴, 동영상 촬영 하시랴, 남선교회 부회장님으로 일하시랴, 힘드시겠지만
  • 초림 김미자 2004.12.01 23:15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면 새 힘이 솟는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김영회 2004.12.01 23:17
    이상웅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고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학생회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유경애 2004.12.02 23:56
    매일매일 이마에 맺힌 집사님의 땀방울의 결과 인것같아요 감사드리고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오성남 2004.12.03 11:37
    1년이 지난 지금 다 쓸데없는 걱정이라는것을 머리를 끄덕 입니다. 집사님 수고에 감사 드리고요, 우리 학생들도 잘 하였습니다. 역시 영상의 효과가 Good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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