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같이 맑고 깨끗한 이슬이
밤 사이 풀잎에 내려와 맺혀
아침 햇살에 반짝이며 사라져 간다
그러나 이슬은 모든 곡식과
초목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어 준다는것
이슬에 맺힌 사랑과 정을
담뿍 받아 마시고
참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 맺어
주님께 드려 기쁘시게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어
증거해 보세
이슬과 같은 평강의 은혜를
나와 우리가정과 교회와
이 민족 위에 내려 주어서
모두들 주님의 평강에 젖어서
살게 하소서
아 멘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주시기를
원하노라 “(창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