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삶인가 ?
건성으로 듣지 말고 좀 생각해 봅시다. 당신 얼굴이 당신 것인가?
다른 사람의 것인가? 당신이 하루에 한두 번 보는 당신 얼굴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는가 말이다. 당신은 당신 얼굴을 가꾸기만 하고
실상 그것이 존재하는 것은 남을 위해서라고 시인해야 할 것이다.
얼굴 뿐이랴? 말씨도 옷차림도 대부분 남을 위한 것이다. 우리의
생 자체가 자신만을 위해 있지 않고 남을 위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의 생의 기상을 좌우하는 거리에서
살고 있다. 우리의 웃음이 이웃의 양지가 되고 , 우리의 우울함이 남의
마음에 흐린 날씨를 주고, 우리의 험구와 노여움은 친구의 일터에
눈 비를 내리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사람 옆에서는 햇볕이 되고
어떤 사람 옆에서는 불안 을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병마 같은 느낌을
주게 된다. 어떤 사람에게는 길조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흉조가 된다.
예수님과 밀착된 생활이 있다면, 아니,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어 나를
주관 하신다면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보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영광만 가리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반드시 빛날 것이다
(골 3 : 1 ~ 4 )
-
누구를 위한 삶인가? 깊은 의미를 부여해 주는군요. 이 글을 읽다보니 keith jenkins가 쓴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생각이 납니다.
-
자신을 다시 관조해 보며 더불어 무엇때문에 살아야 하는가? 도 생각하게 합니다. 이 가을에 제 모습 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님의 향기가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
예수님의 영광만 가리지 않으면...참 힘든 일인거 같아요....인간이기에....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져? ㅎㅎ
-
장로님! 한단계 up 되셨네요. 박수~~~ 글자를 진하게 또 크게 하셨군요. 명령어를 외우시면 되구요. 아니면 제가 알려 드린것을 컴 옆에 적어놓고 보고해도 되겠지요!
-
지금까지 한것 외워보면 중앙은 center 오른쪽정렬은 <괄호 DIV ALIGN=right 괄호 > 왼쪽정렬은 <괄호 DIV ALIGN= left 괄호 >
-
글자 굵기는 b 글자크기는 font size= ? 다 외우셨지요? 글자크기는 7까지 가능합니다. 요점만 정리해서 복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