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약함을 쓰시는 주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려고
모세를 부르셨지만
모세는 본래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하여
말에 능치 못하기에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라고 했다.
모세는 사람의 입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였으며
입이 뻣뻣한 사람도
하나님이 쓰심을 알지 못했다.
여기에서 볼때
하나님은 사람의 단점도 사용하신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나의 단점을 사용하시면
단점이 장점이 된다.
하나님은 내가 못하는 일도
나를 통해 능히 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나의 어떤 부분을 요구하셔도
아멘으로 순종하는 하루되자!
하나님 아버지!
내가 할 수 없다고
하나님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불신과 어리석음을 버립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의 모습들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길 원합니다.
저의 약한 부분도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