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북마리아나제도(CNMI)에서 선교보고 드립니다.
첨부파일을 인쇄하셔서 담임목사님과
관련부서에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허대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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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Report - 20
할렐루야 & 하파데이 (Hallelujah & Hafa Adai)!
고국의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아열대(亞熱帶)
CNMI에서 선교사역의 지경을 넓혀가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해가는 허대영목사입니다.
원주민 정부에 큰 수입을 안겨주던 대규모
봉제공장들이 연이어 문을 닫으면서 NMC(
예산 1/3이 삭감되고 추가로 15.6% 전기관 재정감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원주민 시청
업무 대부분이 중단되었습니다.) 여러 이유로
NMC가 대학인가기관 (WASC)로부터 인가
유예조치를 당하여 정규 학사과정으로 과를
신설하는 일은 어렵게 되어 당황했습니다.
주지사 보좌관이 공립학교청(PSS)산하에
사회복지 강좌를 개설하면 일이 더 쉬울 수
수 있다는자 조언을 해주어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주민 가정들을 계속 심방하고 있습니다.
Kagman II 지역에서 통가인, 태국인 등 여러
나라 출신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민국의 통계에 따르면 23개국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은 명실상부한 세계선교 훈련장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Kagman IV 지역은 전체가 비포장길에 급경사길도 있습니다.
원활한 사역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번째 사진처럼 이제 CNMI 선교, 복음화의 여명이 밝아오고 있는 때입니다.
1. 원주민교회의 건축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북마리아나대학(NMC) 복음화, 원주민 청년제자 양육을 위하여.
3. 원주민 농민들을 복음과 실질적인 도움으로 감동시킬 수 있도록 기도로 지원해주십시오.
주님의 은총이 김영진 목사님과 인천서부교회의 여러분께 늘 풍성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i Yu'us Ma'ase! [시 주우스 마아세!]
허대영 선교사 (가족) 드림 1-670-483-9191 http://cafe.daum.net/h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