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스승
세상에 나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사람은 나의 부모님입니다.
백지같은 아가에게 가장 먼저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자라면서 우리는 수도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끊임없이 배우게 되는데
인생의 스승이라는 것이 한정된 사람이 아닌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배움을 주는 스승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그것은 사람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인생의 모습도 각양각색으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의미와 삶의 보람을 가르쳐주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등대같은 역할을 해주신
소중한 분들이 누구나 마음속에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 스승이 내 어머님이나 아버님일 수도 있고,
또한 학교나 학원 개인 선생님일 수도 있고
교회 목사님일 수도 있고 전도사님일 수도 있고.
교회학교 선생님이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선배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내 친구일 수도 있으며.. 직장의 상사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열어주고, 꿈을 키워주신 스승에게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권사님의 글귀을 보며 문득 특별이 사랑을 주셨던 스승님이 생각나요
어느곳에 계신지는 알수 없지만 매년 이맘때는 생각이나네요
다시한번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