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의 상대성
드물면 귀하고 흔하면 천해지는 이 가치의 상대성이
신앙 세계도 흔들고 있다. 교인 수가 많아졌다.
혹은 교회 수가 많다는 말 가운데 그 어감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수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차원 높은
소수가 됩시다. 특수한 선민이 됩시다. (벧전 2:9).
일꾼에게 일하게 해주는 것도 일이다. 아주 큰일입니다.
전도자를 돕는 것이 곧 전도며, 선교할 줄 몰라도 선교사를
돕는 것이 곧 선교 사업이다. 우리가 하는 선교 헌금은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복음을 보냅니다(빌 4: 10~20).
내일이면 늦으리
지혜자 솔로몬의 말이 생각난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 날 런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27:1)
노련한 야고보도 이런 말을 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 하는 도다 ...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당신이나 내가 원하고
기다리는 내일이 반드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과의 청산은 오늘 하자.
많은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주님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를 살리려고 우리 대신 죽으신 주님의 죽음을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 위하여 죽으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남을 위해 살려고도 해봅니다.(갈2:20)
가치의 세계관으로 삶을 사셨던 가장 위대한 인물인 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에게 이런 충고를 하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10:39)
자기를 위하여 사는 의식은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득을 주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세상은 살기 싫은 곳이 됩니다.
사람이 이 땅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면 자기 목숨을 잃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목숨을 끊고 죽으라는 표현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가치관을 가져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성공하려면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을 행동으로 옮기는 훈련을 매일같이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규칙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 아니고 배우는 것입니다.
당신이 살아가는데 누구로부터 그 규칙을 배우겠는가?
최고의 성공자인 그분에게 배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