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8 12:44

+++++ 주 님 +++++

조회 수 892 댓글 1



주 님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나 자신을 더 섬기고


교회를 더 사랑 한다고 입으로는


말 하면서도 실상은 우리 집만


생각하고 우리만 생각했던


속 좁은 우리들의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심는 대로 거둔다는 말씀도 알고


지극히 작은 이웃 하나에게


행하는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임을 다


알지만 아는 만큼 행하지 못하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의 긍휼하심을 얻기를 원합니다.



구역예배 순서에


돌아온 우리 집 예배가


그날은 우리 집안이 복을 받는


축복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예배를 사양하고 핑계로 변명으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일부러 피하여 숨을 때도 있습니다.



주 님


전도 행사 때나 봉사의 한 부분을


맡아서 행할 때도 때로는 왜 그리


힘이 들고 회피하고 싶은 생각이


우리 안에 머물고 우리 마음을 좌우하고


우리를 주님의 희생과 사랑에서


멀어지게 할 때 많았음을 고백 합니다.



공적 예배 순서 중에


기도를 담당하고 수찬위원의 사명을


때로는 안내의 사명을 감당 할 때도


앞서서 기도하기가 너무 떨리고


작은 사명 감당하기에


변명과 핑계가 더 앞설 때가 우리 삶에


보여 짐을 주님께 고백 합니다.



주님의 희생의 십자가 아래로 나가


성찬의 예식 드릴 때


예수님의 몸을 먹고 예수님의 언약의 피


마시고 돌아오면서도


마음에는 조금도 감동이 없는


성찬의 깊은 의미도 사라진 것 같은


죄송함과 부족함을 주님께 고백 합니다.



주 님


내 생명 내 모든 것 주님 것임에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 것이기에


주님이 손 내밀면 미련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이 부르시면 모든 것 버리고 일어설


능력을 주옵소서.



주 님


예배 時間에 텔레비젼 스윗치를


끌 수 있는 능력과 가는 길에 일들이


아무리 재미있고 즐거워도


주님이 원치 않는 時間에는 과감하게


세상에서 돌아설 능력도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죄인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 초림 김미자 2008.02.09 17:50
    날마다 나를 허물고 주님을 세워가지 않으면 우리의 부족한 모습들이 넘 많답니다. 무자년을 시작하는 구정 연휴를 맞아 다시금 믿음의 도전이 되어 주님과 동행하는 한해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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