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77 댓글 0




오늘부터  학교가 개학이다

방학 때는 보통 늦잠, 컴퓨터 게임, 불규칙적인 식사 등

방학 전과는 달리 많이 느슨해진 생활을 하게 된다.


방학은 새 학기를 위한 또 다른 준비 기간이지만

무리한 야외활동이나 해외여행 등으로 심신이 지쳐 있거나

생활 리듬이 크게 깨져 있다면

개학 후 방학 후유증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이젠 방학동안 들떴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방학생활을 끝내고 차분히 새 학기를 준비하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규칙적이고 긴장된 생활로 돌아가

즐거운 새 학기가 되도록

몸과 마음을 추스려야 할것 같다.


※ { 공부 잘하는 법 }


1.공부에서 흥미있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찾는다.

2.공부를 좋아하는 취미라고 생각해 본다.

3. 공부하는 시간이 영화를 보거나 놀 때처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4. 흥미있는 것을 자신있는 과목으로 선택한다.

5. 일찍 일어나 하루 생활을 시작한다.

6. 시험 기간에 전념하여 공부한다.

7. 자신없는 교과는 약점을 극복하면 오히려 장점이 된다.

8. 방학을 잘 활용하여 전체적인 마무리를 한다.

9. 시험에는 너무 무리하지 않은 계획을 남들보다 일찍 짜서 일정표에 다라 규칙적으로 준비한다.

10.시험문제를 풀 때는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 순으로 풀어야 실수를 하지 않는다.

11. 쉬고 싶을 때에는 20~30분 정도 공부할 목표를 세워 달성한 후 그 대가로

     잠깐 기분 전환을 한다.

12.손발 , 눈귀, 두뇌의 삼박자를 맞추기 위해 바른 자세로 앉아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13. 편식을 하지 말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14. 텔레비젼 뉴스나 부모님과 선생님의 이야기, 책이나 신문 등을 통해 간접 경험을 확대시킨다.

15.각 과목의 기본 사항을 알고 있어야 응용을 할 수 있다.

16. 암기를 할 때는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항목을 제일 먼저 외운다.

     또 공부할 때도 어려운 것부터 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7.기억한 내용을 등 하교 길이나 자투리 시간에 자주 회상한다.

18. 매일의 공부를 시작할 때 이 부분만은 이해하겠다는 목표를 정한다.

19. 공부방은 말끔하게 정리하고 매일 복습하는 습관을 들인다.

20. 독서를 통해 집중력을 키운다.

21.단시간 깊이 잘 수 있도록 생체 리듬을 바꾸어 준다.

22. 내용을 한 번 쓰는 것은 열 번 읽는 것과 같다.

23. 매일 몇 줄 정도라도 일기를 쓴다.

24. 수업 시간에 잡념을 가지지 않고 집중하여 듣는다.

25. 친구들과 서로 가르쳐 주는 그룹을 만들어 공부한다.


★ 학교에서 듣기기술
1.일단 집에서 예습을 하고 다음시간 과목을 쉬는시간때 또 한번 읽어보는데 그중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중점으로 듣는다.
2.선생님이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말하는 내용, 분필로 딱딱 치면서 가리 키는 내용, 시험에 나온다거나 중요하다고 하는 내용, 시험 1주일 전에 다시한번 다뤄주는 내용들과 관련된 교과서의 단원과 공책 필기부분은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고 찾기 편하도록 종이를 반으로 접어 놓는다.
3.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은 다 듣는다.

★학교에서 필기기술
1. 선생님의 눈을 마주치고 손을 움직여라
선생님의 눈을 쳐다보면서 손은 항상 노트위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필기 해야 합니다.(귀와 눈과 생각은 선생님한테, 손과 뇌의 언어영역은 펜에)
2. 수업도중 선생님이 시험에 난다는 부분은 형광펜으로 밑줄 쭉~~

★학교에서 점수따는 기술
1.수업도중의 질문보다는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을 따라가 질문하는 것이 선생님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고 또 수업시간보다는 더 여유가 있어 깊은 설명을 들어 이해가 편하다.
2.선생님의 눈을 계속 마주치고 필기를 글씨가 칠판에 튀어나오는 데로 쓴다.
3.예습과 복습을 하여 예를 들어 "2차 세계대전은 몇년부터 몇년까지 계속됐지?"라는 질문이 튀어 나오면 바로 대답하여 각인시키도록
4.숙제, 준비물등은 알림장을 만들어 기록하여 안가져오는 일이 없도록

★집에서의 예습과 복습

~~예습~~
다음날 배울 내용이 $페이지에서 $페이지 까지라고 잡고 한번 쫙 읽어본후 이해가 안되는 내용에 샤프로 엷게 줄을 치고는 수업도중에 중점적으로 듣는다.

~~복습~~
예습보다 복습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입증 되었다는 것을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다. 복습은 그날 배운내용은 그날 복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날 배운내용의 교과서 단락을 읽고 공부한뒤 해당되는 문제집 부분을 공부한다


♥서부교회 어린이들이
신앙생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초등학교 2학기 개학날에
올려 보았습니다.
아동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